1단계: 인공지능(AI)의 탄생과 초기 연구 (1950년대) '인공지능(AI)'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정립되고 학문적 연구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것이다. 1956년 다트머스 회의는 AI 연구의 출발점으로, 존 매카시가 AI라는 용어를 처음 제시했고, 이후 연구 방향이 본격적으로 설정되었다. 이 당시 AI 연구는 주로 논리적 문제 해결과 상징적 추론에 초점을 맞추었으며, 로직 테오리스트(1956년) 같은 최초의 AI 프로그램들이 등장했다. 또한 Lisp 언어(1958년)의 개발은 AI 연구를 위한 핵심 도구를 제공했다. 이 시기의 의의는 AI가 철학적 논의에서 벗어나 명확한 학문적 영역으로 독립하여 체계적인 연구의 출발점을 열었다는 데 있다.1956년다트머스 AI 컨퍼런스 개최, ‘인공지능(AI)’ 용어 ..